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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목사님께서 방문하셔서 일요예배를 진행하셨습니다. 목사님과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인사를 건네며 서로의 근황을 다정하게 나누셨습니다. 이어서 모두가 마음을 모아 “아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사랑하심은”,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주를 사랑하는가” 찬송가를 열창하셨습니다.오늘의 말씀 마태복음에서 예수께서『 베드로를 으뜸 제자로 삼으신 가장 큰 이유는 그의 완벽함이 아닌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열정과 즉각적인 응답, 그리고 성장의 가능성 때문이었습니다. 베드로는 계산하거나 주저하기보다 항상 가장 먼저 나서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수용하고 실행에 옮기는 행동파였습니다. 비록 성격이 급해 실수도 많았고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할 만큼 인간적인 약점과 한계도 뚜렷했지만, 자신의 허물을 깨달았을 때 깊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진실함과 돌이킴의 영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세상의 평가에 굴하지 않고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최초의 온전한 신앙 고백을 올렸듯이, 주님은 그의 내면에 있는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보셨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허물 뒤에 숨겨진 담대함과 충성심을 주목하셨고, 그를 연단하여 훗날 핍박 속에서도 초대 교회를 굳건히 이끌어갈 믿음의 거목(반석)으로 세우고자 일등제자로 삼으셨습니다.』오늘도 어르신들과 온기와 평안이 가득했던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