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노래교실이 있는 날입니다.

노래가사를 잊지않으시고 노래하시는걸 너무나 좋아하시는 어르신들

'목포의 눈물'을 시작으로 '내 나이가 어때서'부르시고 

강사분이 80이 넘어도 여자들 질투 있다고 남자 어르신 두고 싸우시는걸 봤다고 하셔서 한바탕 웃음꽃 피우시고

'꿈속의 사랑" ,'고장난 벽시계'등 익숙한 노래중심으로 즐거운 시간 가지셨습니다.​​
 

.가사내용을 기억하고 추억하면서

함께 노래를 부르고 노래에 맞춰 손유희와 활동을 하고 그룹을 나누어 연주하며 인지 기능 정도에 따라 그룹 연주 하는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사랑의 감정에 대한 회상 , 연주활동을 하면서 자신감을 증진하고 새로운 지식 습득으로 만족감을 얻는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24-06-26(수) 프로그램입니다.

무늬에 관해 이야기 나누고 얼룩말 무늬를 따라 매직으로 색을 칠한후 나머지 부분은 색연필로 칠하고 나머지 부분을 휴지로 구겨붙여 남은 몸 배경을 채워 완성하셨습니다.

검정색과 다양한 색깔의 색 대비를 조화롭게 사용하여 시각적인 효과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진행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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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러 가지 아리랑을 들으며 이야기 나누고 밀양아리랑의 발생에 관련한 아랑낭자의 설화를 간단히 듣고 민요 노래에 맞춰 덩실덩실 춤을추듯 스카프를 흔들며 신체동작을 하셨고 세마치 장단에 맞춰 노래부르고 빠른박자인 강원도 아리랑에 맞춰 흥겹게 소고연주하며 스트레스 감소와 불안을 해소하는 프로그램을 진행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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