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성심요양원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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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 일

24-07-01(월) 식단입니다.

2024년 7월 1일 (월) 프로그램 입니다.
오늘은 자체 프로그램 '웃으면복이와요 ' 추억의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 실버체조, 힘뇌체조, 실버스트레칭을 하면서 어르신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드리고, 추억의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와요' 프로그램과 관련, 배삼룡, 구봉서등 우리가 좋아했던 코미디언에 대한 기억을 얘기하면서, 그때 그시절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랑어르신의 보호자님께서 어르신들께 보내주신, 시원한 식혜와 간단한 스낵을 나눠드리고, 영화관처럼 분위기를 내고 어르신들께 프로그램을 틀어드리니, 깔깔 웃으시기도 하고, 집중해서 보시고, 다음에도 또 보자 하시며 좋아하셨습니다.

2024년 7월 2 일

24-07-02 (화) 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은 노래교실/ 보약같은 친구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흥겨운 노래에 맞춰 치매예방 손체조, 힘뇌체조, 실버스트레칭을 하면서 오후의 나른함을 풀어드리고, 첫곡으로 '보약같은 친구' 노래를 부른 후, 예전에 친했던 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자, 어르신들은 잠시 예전의 친구를 생각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노래 '노래가락 차차차' '번지없는 주막' '불어라열풍아' 등을 흥겨운 춤사위와 함께 선창하고 따라 부르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2024년 7월 3 일

2024-07-03 (수) 프로그램 입니다.

오늘은 아트플레이 / 명화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신나는 노래를 부르며, 찔레꽃 체조, 치매예방 힘뇌체조, 실버스트레칭을 하며, 준비운동을 하시고, 슬라이드 영상을 통해 오늘 수행할 작업의 그림을 보여드리며, 북유럽의 모나리자로 불리울 정도로 아름다운 그림이라는 설명을 드리니, 어르신들께서는 예쁜 여자의 그림에 관심을 보이시며 집중하셨습니다.
색을 칠할 그림의 도안을 드리고, 잔잔한 음악을 틀어드리니, 어르신들은 슬라이드 영상을 참조해 가시면서, 자신만의 그림을 완성하셨습니다.
완성된 작품에 대해 강사님 감상평과 함께 자랑도 하시고, 기념촬영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흥겨운 우리민요를 부르며 시간을 마무리 하셨습니다.

2024년 7월 4 일

2024-07-04 (목) 프로그램 입니다.

오늘은 소리꽃/ '부초같은 인생'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신나는 노래를 부르며, 찔레꽃체조, 치매예방 손체조, 힘뇌체조, 실버스트레칭을 따라하며, 프로그램시작전 어르신들의 스트레스를 풀어드리고,
강사님은 부초(부평초)를 화면 가득 띄어 놓으시고, 어르신들께 보여드리며 설명을 하고, '부초같은 인생' 노래가사를 어르신들과 한줄한줄 읽어 내려가며, 가사의 내용을 음미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란색 부채와 북채를 나눠드리고 박자를 타며 두드리고, 긁고, 흔들며, 노래를 여러번 따라부르고, '두두려/멈춰' 게임을 하며 어르신들의 순발력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024년 7월 5 일

2024-07-05(금) 프로그램 입니다.

오늘은 7월에 태어나신 어르신분들의 '생신잔치'를 하였습니다.

1층 : 박영순 어르신, 2층 : 이강일 어르신, 3층 : 이성희 어르신, 4층 : 함복희 어르신. 네분의 "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일산성심요양원 모든 종사자는 어르신들의 건강 과 행복한 시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라고 인사를 올리고, 참석하신 모든 어르신들 과 함께 축하의 박수를 드렸습니다.

2부 축하공연은 자원봉사 나오신 조달형 선생님 과 시설장님 그리고 참석하신 어르신 모두가 흥겹게 춤추고 노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2024년 7월 7 일

2024-07-07 (일) 프로그램 입니다.

이번 주는 " 우리는 기도하고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시편 37:5 '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지니라 '(요한 : 4:24) " 를 인용하여,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고,
"구주 예수 의지함이(542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305장)"을 어르신들과 함께 찬송하고 경배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르신들의 매일 매일 건강하시고, 예수안에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지내시도록 목사님께서 기도하여 주시며 예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2024년 7월 8 일

2024-07-08 (월) 프로그램 입니다.

신명나는 '강원도 아리랑'을 따라 부르며, 손박수 와 컵타를 알려드리니, 어르신들은 신나게 박자를 맞추시며 오후의 나른함을 풀어내셨고, 준비한 부채 와 퐁퐁이 볼을 나눠드려 2인1조로 부채를 부쳐, 공을 상대방 쪽으로 밀어내는 '부채바람 탁구'를 알려드리자 열심히 부채를 부쳐 공을 날려 보내시며 강한 승부욕을 보이셨습니다.
임영웅의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에 맞춰 실버 스트레칭을 하시며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셨습니다.

2024년 7월 9 일

2024-07-09 (화) 프로그램 입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노래를 부르며, 찔레꽃 체조, 힘뇌체조, 실버스트레칭을 하며 몸에 활력을 드리고, 한국기행 '남해 끝 신비의 섬 여서도'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께 미리 푸르고 짙은 여름바다의 모습, 해녀들이 물질하여 낚아올린 소라, 고둥, 문어, 바다낚시로 낚아올리 뱅애돔을 가지고 차린 남도 제사상의 화려한 상차림등 많은 볼거리가 있다고 말씀드리자 어르신들은 집중하시며, '와~ 하고 감탄도 하시고, 맛나겠다고 하시며 입맛도 다시셨습니다' 40여분에 걸친 긴 프로그램이었지만, 재미나게 보시고, 준비해드린 따뜻한 차와 과자를 맛있게 드셨습니다.

2024년 7월 10 일

2024-07-10 (수) 프로그램 입니다.

오늘은 아트플레이 / 바닷가 풍경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노래에 맞춰 실버체조, 힘뇌 손체조, 실버 스트레칭을 하여 어르신들의 피로를 풀어드리고,
슬라이드 영상으로 여름 바닷가 풍경을 보여드리고, 여름 바닷가에서 볼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여쭤보니, 어르신들은 갈매기, 파도, 파라솔, 고기잡이배 등을 말씀하셨습니다. 여름 바닷가풍경 색칠 도안을 나눠드리고, 영상을 참조 하시면서, 크레파스, 색연필을 이용해 색을 칠하고, 색지를 찢어 파도를 표현하시도록 하니 한여름 멋진 바닷가 풍경이 완성되었습니다.

2024년 7월 11 일

2024-07-11 (목) 프로그램 입니다.

오늘은 소리꽃 / 굳세어라 금순아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강원도 아리랑', '찔레꽃'등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노래를 부르며, 힘뇌체조, 치매예방 손운동, 실버스트레칭을 하여 어르신들의 피로 와 스트레스를 풀어드리고, 슬라이드 영상으로 부산의 명물 '영도다리', '국제시장'의 옛모습을 보여드린 후, 예전 부산에 관한 기억을 회상하시게 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어르신들께 태극기 깃발을 나누어 드린 후 '굳세어라 금순아'를 깃발을 흔들며 힘차게 노래 부르고, 숟가락채를 이용, 손바닥, 무릎, 어깨등 신체부위를 두드리며 박자를 맞추는 게임을 하며 어르신들의 혈액순환에 도움드리고, '고향의 봄' 노래에 맞춰 테이블을 두드리며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2024년 7월 12 일

2024-07-12 (금) 프로그램 입니다.

오늘은 어르신들이 요청하신 추억의 프로그램 '웃으면복이와요' 를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MBC 최장수 인기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와요'는 당대 최고의 희극인들이 출연하여,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했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서영춘, 배상룡, 구봉서 배우가 등장하자 '큭큭' 웃으시며 집중하셨고, 미리 준비해 드린 향긋한 복숭아티 와 과자도 드시면서, 웃음이 터지는 장면마다 함께 웃으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2024년 7월 15 일

2024-07-15 (월) 프로그램 입니다.

오늘은 오감테라피 / 뒤집기 한판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내 나이가 어때서' '풍악을 울려라' 등 신나는 노래를 따라 부르며, 실버체조, 힘뇌 체조, 실버 스트레칭을 하여 몸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드리고,
빨강/파랑 폼폼이 블럭을 나눠드리고, 호명하는 색상의 블럭을 누가누가 빨리 들어올리나 게임, 같은색으로 뒤집은 다음 최단시간에 색을 바꾸기, 도미노 쌓기 게임등 블럭을 이용한 여러가지 게임을 알려드리고 어르신들께 해보시도록 하니, 점점 손놀림이 좋아지시며, 게임을 재미나게 하셨습니다.

2024년 7월 16 일

2024-07-16 (화) 식단입니다.

오늘은 노래교실 / 목포의 눈물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찔레꽃 체조' , '별빛같은 사람아 실버체조', '힘뇌체조' 를 하며 오후의 나른함을 풀어드리고,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목포의 눈물' '밀양 아리랑' ' 18세 순이' '내 나이가 어때서'등을 가사를 보며 모두 함께 따라 부르고, 마이크를 드리자 어르신 각자의 개성있는 노래로 불러 주셨습니다. 흥에 겨워 율동도 하시고, 자원봉사 나오신 선생님의 멋진 악기 연주와 기타 반주로 색다른 음악 감상도 하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2024년 7월 17 일

2024-07-17 (수) 프로그램 입니다.

오늘은 아트플레이 / '새' 둥지만들기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랑해서 행복해' '고향의 봄' 노래를 부르며 노래에 맞춰 치매예방 손운동, 힘뇌체조, 실버스트레칭을 하였습니다.
영상으로 다양한 새의 모습과 새들이 만든 둥지 그리고 알의 모습을 보여드리며, 오늘의 프로그램 과정을 설명 드린 후, 새 와 둥지를 그린 도안지를 나눠드리자, 어르신들는 다양한 색을 칠하고, 색지를 구겨 나무잎 과 새의 둥지를 예쁘게 꾸며주셨습니다.

2024년 7월 18 일

2024-07-18 (목) 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은 소리꽃/ 당신이 최고야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쓰리랑 체조' '찰랑찰랑 손박수' '힘뇌체조' '고향의 봄 실버스트레칭'을 하면서 어르신들의 피로를 풀어드리고,
손가락 모양의 장갑을 어르신들께 나눠드리고, '당신이 최고야' 노래를 '우리가 최고야' '내가 최고야' '니가 더 최고야' 로 바꿔가며 재미있는 게임을 하였습니다.
딸랑이와 손장갑을 이용하여 '소풍같은 인생'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해서 행복해'를 큰소리로 부르며, 머리, 어깨, 배, 팔, 다리를 박자와 구령에 맞춰 맛사지를 하니, "은근히 땀나며, 시원하다" 고 말씀 하셨습니다.
'고향의 봄' 노래를 부르며,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면서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2024년 7월 19 일

2024-07-19 (금) 프로그램 입니다.

오늘은 데크산책 / 차한잔의 여유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많은 비가 내린 후, 오늘 오후 잠깐 비가 멈추고 햇살이 좋아져서, 어르신들과 함께 데크에서 걷기 운동도 하고, 음악을 들으며 차를 마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가 많이 와 습하고 기압이 낮아 찌뿌둥했던 몸 과 마음이 따스한 햇살에 시원한 바람을 쏘이니 상쾌하다 하시며 기분 좋아 하셨습니다.

2024년 7월 22 일

20224-07-22 (월) 프로그램 입니다.

오늘은 오감테라피 / 야구게임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소풍같은 인생' '찔레꽃' '강원도 아리랑'을 신나게 부르며 치매예방 손체조, 힘뇌체조, 실버스트레칭을 하여 오후의 나른함과 스트레스를 풀어드리고,
영상을 틀어, 야구게임을 보면서, 예전에 어르신들이 야구관람을 했던 추억을 회상하시게 하고, 야구와 관련된 물건 이름 맞추는 게임도 하고, 야구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바닥에 콘을 세워 야구공을 놓고 백업 봉으로 야구공을 맞추는 야구 게임에 어르신들은 2인1조로 타자와 투수가 되어 공을 맞추고 공을 잡는 활동을 하고, 순서를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은 캣치볼을 하며 몸을 풀거나, 응원봉을 흔들며 응원가를 불러 마치 야구장에 와있는 듯 재미있는 시간이 었 습니다. 승자와 패자 없이 서로 격려와 박수로 인사하고 '고향의 봄'을 부르며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2024년 7월 23 일

2024-07-23 (화) 프로그램 입니다.

오늘은 노래교실 / 단장의 미아리고개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백세누리체조' '찰랑찰랑 박수' '찔레꽃 실버체조' 등을 하면서 어르신들의 스트레스를 풀어드리고,
한국전쟁 당시 인민군이 후퇴하면서 피랍된 가족사연 과 함께, 반야월작사, 이해연가수가 부른 '단장의 미아리 고개' 원곡을 들어보고, 어르신들과 함께 따라부르며, 그때 그시절을 회상하였고, '내 나이가 어때서' '부산항구' '강원도 아리랑'등 어르신들이 신청하신 노래를 부르며, 어르신들께 마이크를 드리니, 멋지게 율동하시며 신나게 노래 불러 주셨습니다. '사랑해' '고향의 봄' 노래를 부르며, 온몸 스트레칭을 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2024년 7월 24 일

2024-07-24 (수) 프로그램 입니다.

오늘은 아트플레이 / 옥수수 꾸미기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사랑해서 행복해' 노래를 부르며, 어르신들과 함께 인사 나누고, '내 나이가 어때서' '찔레꽃' 등을 부르며 치매예방 체조, 실버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의 기운을 순환시켜 드린 후,
여름이면 생각나는 먹거리를 여쭤보니, 수박, 참외, 감자, 옥수수,복숭아등 많이 알고계셨고, 그중 옥수수를 영상으로 보여드리고, 옥수수 찌는법, 옥수수 종류등을 여쭤보니, 대답도 잘하시고, 맛있겠다 하시며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옥수수꾸미기 작업을 설명드린 후, 옥수수그림 도안, 색색깔의 옥수수알맹이(미니플레이콘)와 물티슈를 나눠드고 붙여보시게 하니, 어르신들은 성격대로 꼼꼼히 붙이시는 분, 약간 성성하게 붙이시는 분 등 개성있고, 예쁜 옥수수를 만들어 내셨습니다.

2024년 7월 25 일

2024-07-25(목) 프로그램 입니다.

오늘은 소리꽃 / '부산에 가면'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소풍같은 인생' '당신이 최고야'를 부르며 백세누리 체조, 치매예방손체조, 찔레꽃체조등을 하여 어르신들의 피로를 풀어드리고, 준비한 영상을 통해 부산의 이곳저곳을 보여드리자 , 어르신들은 광한리, 오륙도, 용두산공원, 태종대등 지역명을 잘 알아맞추셨고, 부산이 고향이신 어르신들은 그리운 고향의 모습에 많이 좋아하시고 이런저런 추억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별의 부산정거장' '부산갈매기' '추억의 영도다리'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큰소리로 부르시며, 준비한 리본막대를 흔들어 박자를 맞추고, 리듬을 타며 빠른박자/느린박자 맞추기 게임도 하였습니다. '고기잡이' '나의살던고향'등 동요를 부르며, 얼굴운동, 손+어깨+목스트레칭을 하면서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2024년 7월 29 일

2024-07-29 (월) 프로그램 입니다.

오늘은 오감테라피 / 모루꽃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다함께 차차차' '사랑의 밧줄' '묻지마세요' 등을 부르며, 혈액순환에 좋은 터치체조, 가위바위보 체조, 사랑의 밧줄 체조를 하면서 어르신들의 스트레스를 풀어드린 후, 공예재료인 '모루'를 가지고 꽃반지 와 팔찌를 만들어 보기로 하고, 재료를 나누고,만드는 법을 설명드리자, 어르신들은 새로운 작업에 호기심을 가지시고, 처음에는 서툴게 하셨지만, 저마다 손맛이 담긴 예쁜 꽃반지 와 팔찌를 만들어 내셨습니다. '비즈'로 화룡점정 멋을 낸 꽃반지와 팔찌를 어르신들이 아주 자랑스러워 하셨습니다. '당신이 최고야' '내나이가 어때서'를 부르며 손운동을 하시며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2024년 7월 30 일

2024-07-30(화) 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은 노래교실/비내리는 호남선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보라빛엽서''다함께차차차''보약같은친구'등을 부르며, 힐링체조,상.하체스트레칭, 치매예방손유희등을 하여 어르신들의 몸에 활력을 드리고,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십팔세순이' '님과함께' '난정말 몰랐었네'를 가사를 보며 따라부르고, 나눠부르며, 분위기를 띄우고 '태평가' '창부타령' '뱃노래' '노들강변''새타령'등 우리민요를 선곡해 드리니 모든 어르신들이 노래를 따라부르시고, 춤을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은 덩실덩실 춤을 추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고향의봄' '고기잡이'등 동요를 부르며 인사를 나누시고,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셨습니다.

2024년 7월 31 일

2024-07-31(수) 프로그램 입니다.

오늘은 자체 프로그램 '8월 달력 만들기' 를 하였습니다.
치매예방 손체조, 혈액순환에 좋은 터치체조, 쓰리랑 체조를 하여, 어르신들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드리고,
어르신들의 인지 및 지남력 증진을 위해, 달력을 만들면서, 8월의 주요 절기인 '입추' '칠월칠석' '광복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색칠을 하고, 빠진 날자를 기입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은 달력 도안에 색을 칠하고, 빠진 날자를 세어 가면서 적어 넣으시는데, 손이 떨려서 글씨가 안된다 하시면서도 열심히 만들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