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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9월 1 일
| 2026-8-31(월)프로그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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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미술활동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활동을 시작하기 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가볍게 풀어드리고, 서로 안부를 나누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정겨운 표현이 담긴 ‘파 뽑으러 가유~’로, 파가 가득 담긴 수레 도안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파가 참 많네”, “색을 어떻게 칠할까?” 하시며 도안에 관심을 보이셨고, 각자 마음에 드는 색을 골라 수레와 파를 알록달록하게 색칠해 보셨습니다. 꼼꼼하게 색칠하시는 어르신도 계셨고, 여러 가지 색을 자유롭게 사용하며 개성 있게 작품을 꾸미시는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색칠을 하면서 예전에 파를 다듬거나 밭일을 하셨던 이야기를 떠올려 말씀해 주시기도 하였으며, 서로의 작품을 구경하며 “예쁘게 잘했네”라고 칭찬을 주고받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익숙한 농촌 풍경과 친근한 소재를 통해 자연스럽게 '옛 기억을 떠올리고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완성된 작품을 바라보며 뿌듯해하시고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에서 어르신들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미술활동을 통해 손의 소근육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집중력과 인지활동을 돕는 동시에, 추억과 이야기를 나누며 정서적으로도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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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9월 3 일
| 2026-09-20(일)일요예배입니다. |
오늘은 목사님께서 방문하셔서 일요예배를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시고 어르신의 근황에 대해서 서로 말씀을 나누셨습니다. 어르신들은 목사님과 말씀을 나누시고 이어서 함께 찬송가 찬양 “신기루 인생,영광의 나라,여기에 모인 우리”을 모두 반복하여 부르셨습니다. 이어 목사님께서는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요양원 생활을 하시며 몸이 불편하시거나 때로는 외롭고 걱정되실 때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 곁에서 따뜻한 손으로 꼭 붙잡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늘 함께하시는 주님의 사랑 안에서 오늘 하루도 마음 가득 평안과 위로를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어르신들도 함께 아멘이라고 큰소리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참회의 상“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기독교에서 참회는 자신의 죄와 잘못을 진심으로 깨닫고 뉘우치며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에서는 이를 주로 회개라고 표현합니다. ‘참회의 상’이라는 표현이 성경의 정식 교리 용어는 아니지만, 회개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용서와 회복, 은혜와 평안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믿고 선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급은 인간의 공로에 대한 단순한 대가라기보다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보상으로 설명됩니다. 따라서 기독교에서 참회의 핵심은 상을 받기 위한 행위라기보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진심으로 돌아서며 그분의 용서와 은혜를 받아들이는 데 있습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 주신 따뜻한 위로와 은혜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마음이 든든해 지는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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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9월 4 일
| 2026-09-30(수) 프로그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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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하늘과 푸르른 나무들이 아름다운 정원에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오늘,어르신들과 함께 오감프로그램 소리꽃 '달달무슨달'을 진행하였습니다.
야외 정원에 모이신 어르신들은 선선한 가을바람을 느끼며 강사님의 다정한 목소리와 흥겨운 진행에 귀를 기울이셨습니다. 프로그램이 시작되자 강사님의 손동작과 율동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으려고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열심히 따라 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해하시던 손끝도 음악에 맞춰 유연하게 움직였고, 옆에 계신 동료 어르신과 눈을 맞추며 환하게 웃음 지으시는 모습 속에서 깊은 활력이 느껴졌습니다. 몸과 마음을 모두 깨우는 유익한 시간 속에서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온통 웃음꽃이 피어났습니다.
오늘도 반짝이는 하늘 아래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으신 어르신들 덕분에 마당이 온통 따스함으로 가득 찼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매일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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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9월 5 일
| 2026-10-08(목) 프로그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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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청명한 오늘, 원 어르신들과 함께 상쾌한 공기를마시며 기분 좋은 산책 시간을 가졌습니다. 날씨가 제법 선선하고 좋아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야외를 거닐며 가벼운 담소를 나누셨고,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끼며 일상의 활력을 충전하셨답니다.
산책을 마친 뒤에는 가볍게 몸을 풀 수 있는 신나는 공 놀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서로 공을 주고받으며 집중하시기도 하고, 가볍게 몸을 움직이시며 온몸의 긴장을 부드럽게 푸셨습니다.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소리 덕분에 원 정원이 온통 활기로 가득 찼습니다.
오늘 하루도 맑은 날씨 속에서 산책과 놀이로 건강한 에너지를 채우신 어르신들을 보니 마음이 참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께서 매일 웃음꽃 피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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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9월 6 일
| 2026-10-19(월)프로그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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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과 밝은 미소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문을 연 뒤, 본격적인 활동 전 신체 활성화를 위해 가벼운 스트레칭과 체조를 진행하며 경직된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켰습니다. 특히 어르신들께서 즐겨 부르시는 친숙한 트로트 가사를 함께 되뇌며 선생님의 동작을 따라 즐겁게 몸을 움직이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이어서 뚜껑이 있는 그릇 바구니의 중앙 구멍을 활용해, 바구니를 위아래로 점프하듯 움직여 공을 밖으로 꺼내는 유쾌한 신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공을 빼내기 위해 바구니를 위아래로 힘차게 흔들거나 좌우로 기울이기도 하시고, 뚜껑을 직접 열어 꺼내거나 구멍 속으로 손가락을 쏙 집어넣어 공을 하나씩 빼내시는 등 저마다의 지혜롭고 개성 있는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바닥으로 공이 우수수 떨어질 때는 다 함께 환호성을 터뜨리시며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고, 활동에 큰 흥미와 즐거움을 느끼셨습니다. 더불어 말랑말랑한 뿅뿅이 공을 만져보며 부드러운 촉감으로 감각을 깨우는 동시에, 공을 꺼내고 집중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신체 협응력까지 기를 수 있어 어르신들의 반응이 아주 뜨거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알록달록한 막대로 서로의 신체를 다정하게 터치하며 가벼운 마무리 스트레칭을 하고, 힘찬 건강박수와 함께 신나게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오늘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우리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한결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셨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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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9월 7 일
| 2026-10-26(월)프로그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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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맞춰 어깨와 목, 팔을 가볍게 풀어주는 신체 활동과 함께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신체 활성화를 위한 가벼운 스트레칭과 체조를 진행한 뒤, 옥수수밭, 수확, 껍질 벗기기, 말리던 풍경 등 옥수수와 관련된 옛 추억을 회상하며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격적인 활동으로는 옥수수 및 옥수수알 교구를 차례로 탐색해 보았습니다. 의자에 앉아 스탠드를 향해 거리와 방향을 조절하며 옥수수 교구를 가볍게 던져보는 연습과 함께 목표 지점을 향해 집중하여 던져보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백업 조각이 담긴 통의 줄을 잡고 선생님의 구령에 맞춰 신나고 즐겁게 좌우로 흔들어 보았으며, 양손에 옥수수를 들고 말리는 흉내를 내거나 더 많은 옥수수를 줄에 널어보려고 집중하며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셨습니다. 스트레칭과 인사를 끝으로 "내가 최고다 선생님들 최고다"를 외치며 훈훈하게 마무리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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